시대에 맞게 요즘 소비자들이 원하는 맛은 지키되 제조 방식을 바꾼 것입니다.

커다란 유기 냉면 그릇에 밥을 담아드려요. 옆에는 말차로 만든 찻물을 내어드립니다. 보리굴비를 한 점 크게 떼어 말찻물에 말아서 보리굴비와 쌀밥을 크게 한술 떠 입에 넣어보세요.

잡내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매실에서 나오는 은은한 향까지 배어들겠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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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온은 보리굴비를 쪄서 먹는 게 가장 맛있어요. 그래서 보리굴비 찌는 방법과 찌는시간 소개해 볼게요.

보리굴비 생소한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 저도 사실 얼마전에 알게 된 음식이거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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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열확인은 팬에서 기름이 타기 시작하여 연기가 살짝 피어오르면 충분히 예열이 된 상태입니다. 이때 굴비를 천천히 올려주세요.

굴비를 사서 드셔 보신 분들은 안의 내장이 손질되지 않은 채로 구입하셔서 그냥 구워서 쪄서 드시는 경우가 많아요.

만약에 물은 거의 없는데 살은 아직 보리굴비 딱딱하다면, 물을 추가해서 더 졸이면 되죠

보리굴비는 쌀뜨물에 담가놓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번 요리하기보다는 여러마리를 한꺼번에 쪄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.

보리굴비 집에서 즐기기 요리법과 찌는시간만 알면 얼마든지 맛있게 즐길수 있어요^^

내장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 제거하거나 제거하지 않아도 되며 내장의 유무로 쿰쿰한 냄새의 차이는 크지 않다.